남북하나재단(하늘 꿈 학교) 프로그램을 마치고

2015. 07. 20 남북하나재단 소속 하늘꿈 학교에서 4회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북한이나 중국에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온 학생들이며 연령대도 10대~20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언어적 문제로 사전검사를 진행할 때 다소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리더들이 프로그램 학생들의 유형을 파악하여 자기인식에 초점을 많이 맞추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면서 가장 원했던 내용이 진로에 대한 것이었기 때문에 진로카드를 활용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학생들의 대부분이 진로카드 찾는데 집중을 하였으며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에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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